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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준혁 ( homep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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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 예전에 드라마 보다가 감명 깊이 박힌 성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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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드라마(낭랑18세) 보다가 들었던 성어입니다.
확실한 뜻은 모르겠으나, 비슷한 뜻인데... 한자와 확실한 뜻을 알고 싶습니다.
"말은 긴 길을 가봐야만 알 수 있듯이, 사람은 오랜 세월을 지나봐야 알 수 있다"
꼭 부탁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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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2004.04.08 - 09: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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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빈학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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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랑십팔세라는 연속극에서 한말은 원래 성세항언(醒世恒言)이란 글의 徐老僕義憤成家라는 편에, 길이 머니 말의 힘을 알고 날이 오래니 인심을 본다(路遙知馬力 日久見人心)라고 한 말인줄 아는데 예로부터 우리 항간에 통행하는 한 책에도 이글이 실린것 같은데 잘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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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4.08 - 2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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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족보에나오는 것인데 해석부탁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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