曾子曰 君子 以文會友 以友輔仁.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군자는 글로써 벗을 모으고 벗을 통하여 인을 도움받는다"는 뜻으로
친구를 사귐에 글을 통해 하고 그 벗을 통해서 어진 덕성을 기를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세속적인 이해관계로 맺어진 친구는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을 때는 사라지고 마는 것을 우리는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지요. 그래서 돈이나 물질로 맺어진 친구보다는 글로써 맺어져서 변하지 않을 수 있는 친구가 소중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以 써 이/ 人部 / 指事(사람이 쟁기를 써서 논밭을 갈다)
文 글월 문 / 제 부수/ 象形(사람의 머리로 음양이 교차하는 모양)
會 모일 회 / 日部 / 會意(사람들을 모아 수효가 더해지다)
友 벗우 / 又部 / 會意(왼 손과 오른 손을 맞잡다)
以 文 會 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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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This_Plus{약님께서 남긴 내용]
┃운영자님 정말 해박하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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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들은 어디서 찾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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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學敎 숙제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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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_- 어제 열라 쳐 맞았씸다,,;;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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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욜까지 해가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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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회우의 해석순서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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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애들은 그냥 보면 알아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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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전혀 모르겠더군요,, 엉엉~ 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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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 순서 갈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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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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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회우의 출처는 논어 안연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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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래는 증자께서 하신 말씀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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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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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