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역시 녹록치 않은 한 해가 될 것이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29일 연말을 맞아 재정부 직원에게 보낸 편지에서 내년 한 해에 대한 포부를 '해현경장'(解弦更張)이란 사자성어로 나타냈다.

윤 장관은 "내년은 지표를 체감경기로 연결해야 하는 숙제를 안고 있다"며 "풀어진 거문고 줄을 다시 바꾸어 맨다는 '해현경장'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09.12.29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