鐘樓批頰 沙平反目 (종루비협 사평반목)
▶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 가 눈 흘긴다.
☞ ⑴ 자신의 노여움을 애매한 곳에 가서 화풀이한다. ⑵ 정면으로 상대하지 못하는 기백이 약한 사람. [출전 - 旬五志(순오지)]
[직역] 종로에서 뺨을 맞고 모래사장에서 눈을 흘긴다.
[한자풀이] 鐘(종) 종 / 樓(루) 누각 / 批(비) 비평,치다 / 頰(협) 뺨 / 沙(사) 모래


┃[운영자님께서 남긴 내용]
┃당한 데서는 가만히 있다가 엉뚱한 데 가서 화풀이를 한다는 말로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 가서 눈 흘긴다"나."서울서 매맞고 송도서 주먹질한다"는 말이 있는데 이것은 전래 속담으로 한자말이 있어도 그것은 단순히 이 속담을 번역한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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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ː[김동호님께서 남긴 내용]
┃ː속담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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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ː한강에서 뺨맞고 ㅇ....화풀이한다는 고사성어좀 아르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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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ː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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