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으로는 배은망덕背恩忘德 (은덕을 저버리는 것)이 어울릴 것 같군요. 그들의 속을 알 수가 없다는 의미라면 .. 양두구육羊頭狗肉(양머리를 내걸고 개고기를 판다) 표리부동表裏不動(겉과 속이 다르다) 구밀복검口蜜腹劍(입으로는 달콤하게 말하면서 속으로는 해칠 마음을 가지고 있다)같은 말들이 있고 속담으로는 "열길 물속은 알라도 한길 사람 속은 알지 못한다"[水深可知(수심가지) 人心難知(인심난지)]라는 말이 있습니다. ː[두~~님께서 남긴 내용] ː내일까지 꼭 알려 주시면 안되나요? 내용은요.. ː3년전 북한에 소를 보낸적이 있잖아요,.. 그때는 어느 정도 북한과의 관계가 좋았다고 볼수 있죠. 근데 2년전에는 서해 교전이 일어나서 관계가 악화. 그러다가 1년전 6.15공동선언과 남북 정상회담이 있었죠.. 근데 이제는 북한의 상선이 영해를 침범하잖아요... 이런 북한의 태도를 고사성어로 뭐라고 하죠?? 그들의 속을 알수가 없다는 그런 식의 고사성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