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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에서 옮깁니다. 저도 몰랐던 고사를 알게 되었군요^^

醴酒不設(예주불설)

 한서(漢書) 초원왕전(楚元王傳)에 ‘초연사례(楚筵辭醴)’라는 고사가 나온다.

   한나라 초원왕 유교(劉交)는 한(漢) 고조 유방(劉邦)의 아우다. 유교는 재사 목생(穆生)을 아껴 예로써 대했다. 그런데 목생이 술을 마시지 못하므로 그가 연회를 베풀 때는 목생을 위해 따로 술대신 감주(醴酒)를 차리라 일렀다.
 
  그런데 후에 유교가 죽고 왕위를 물려받은 그의 아들 유무(劉戊)가 처음에는 그에 대해 신경을 써서 감주를 반드시 차려 놓았지만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자 유무는 이같은 일을 잊어 버려 연회가 있어도 목생을 위해 따로 감주를 차리는 일이 없게 되었다.

  목생은 자리를 물러나며 말하였다.

   “이제 나도 떠날 때가 왔다. 감주를 내놓지 않으니 임금이 나를 잊었음이 아닌가.”

   얼마 안 가 유무는 신하를 죽이고 악행을 일삼다 전쟁에서 패해 자결한다.

   이로부터 예주불설(醴酒不設, 감주를 차리지 않다는 뜻)이라고 하면 다른 이의 관심이 줄어 든 것을 나타내는 의미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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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4.28 -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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