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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 ( homep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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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 ☞ 저기요~~가르쳐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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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에 비춰 공부한 방의 창문과 눈에 비춰 공부한 책상. 쉬지 않고 부지런히 면학에 힘쓰는 것.
[동]螢窓雪案(형창설안). 車螢孫雪(차형손설). 映雪讀書(영설독서).
[출전]『晉書』
[내용] :진나라의 차륜이 어려서 공손하고 부지런하여 책을 많이 읽었는데 기름을 항상 얻지는 못했다. 여름철에 명주 주머니에 수십 개의 반딧불을 담아 책을 비추어 그것을 읽어 밤낮으로 계속하더니, 뒤에 벼슬이 상서랑에 이르렀다. 지금 사람들이 공부방의 창을 형창이라 함은 여기에서 말미암은 것이다.
진나라의 손강이 젊었을 때 마음이 맑고 꿋꿋하여 사귐이 잡스럽지 않았으나, 집안이 가난하여 기름이 없어 일찍이 눈에 비추어 책을 읽더니, 뒤에 벼슬이 어사대부에 이르렀다. 지금 사람들이 책상을 설안이라 함은 여기에서 말미암은 것이다.
┃[박미혜님께서 남긴 내용]
┃중국 진나라 '손 가'이라는 사람은 집이 가난하여 기름을 살 돈이 없었다. 그래서 그는 늘 눈빛에 책을 비추어 글을 읽었다. 나중에 그는 '어사대부'라는 벼슬에 올랐다. 또 진나라의 '차 윤'이란 사람은 기름을 구할 수가 없어 여름이면 수십 마리의 반딧불을 주머니에 담아 그빛으로 밤을 새우며 책을 읽어 마침내 '이부상서'라는 벼슬에 올랐다한다. 이와같이 어려운 처지에 공부하는 것을 고사성어로 무엇이라고 합니까? 꼭 가르쳐 주세요..
┃꼭 답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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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2001.08.13 - 00:58 |
| LAST UPDATE: 2001.10.26 - 11: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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