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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 ( homep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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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 ☞ 이거쯤..알려주세요...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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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호지세 騎虎之勢 ( 騎:말탈 기. 虎:범 호. 之:갈 지(…의). 勢:기세 형세 세 )☞호랑이를 타고 가는 형세. 호랑이를 타고 달리는 도중 내릴 수 없는 것처럼 그만 두거나 물릴 수 없는 상태./ 내친 걸음
[원] 기수지세(騎獸之勢).
[유] 기호난하(騎虎難下).
[출전]《수서 隨書》〈獨孤皇后傳〉
[내용]남북조(南北朝) 시대 말엽인 581년, 북조 최후의 왕조인 북주(北周)의 선제(宣帝)가 죽자, 재상 양견(楊堅)은 즉시 입궐하여 국사를 총괄했다. 외척이지만 한족(漢族)이었던 그는 일찍이 오랑캐인 선비족(鮮卑族)에게 빼앗긴 이 땅에 한족의 천하를 회복하겠다는 큰 뜻을 품고 때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던 참에 선제가 죽은 것이다.양견이 궁중에서 모반을 꾀하고 있을 때 이미 양견의 뜻을 알고 있는 아내 독고(獨孤) 부인으로부터 전간(傳簡)이 왔다."'호랑이를 타고 달리는 기세이므로 도중에서 내릴 수 없는 일입니다[騎虎之勢 不得下].'만약 도중에서 내리면 잡혀 먹히고 말 것입니다. 그러니 호랑이와 끝까지 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부디 목적을 달성하시오소서."이에 용기를 얻은 양견은 선제의 뒤를 이어 즉위한 나이 어린 정제(靜帝)를 폐하고 스스로 제위(帝位)에 올라 문제(文帝)라 일컫고 국호를 수(隋)라고 했다. 그로부터 8년 후인 589년, 문제는 남조(南朝) 최후의 왕조인 진(陳:557∼589)나라마저 멸하고 마침내 천하를 통일했다.
[예문]10언더파 206타를 친 데이비드 듀발과 토마스 비욘(덴마크) 등 2위 그룹과는 무려 6타차의 기호지세. 아직 마지막 4라운드 18홀을 남겨두고 있기는 하지만, 우즈는 지난 20차례의 대회에서 3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리다 역전패한 전례가 단 두차례에 불과해, 큰 이변이 없는 한 그의 우승은 확정적이다. <인터넷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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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이님께서 남긴 내용]
┃학교숙젠데~^^;;; 몰라서여..알려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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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등에 올라탄 이상도중에서 내릴수 없습니다.. 도중에 내링다면 호랑이에게 잡아 먹히고 말 것이니까요 어떤 일이 있더라도 끝까지 호랑이와 함께 가야 함니다 이렇듯 한번 시작한 일이라 중간에 그만둘수 없는 형세를 나타내는 고사 성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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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문제 거든요~^^ 꼭 알려 주세여..내일이 개학이예여.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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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2001.08.21 - 15:47 |
| LAST UPDATE: 2001.10.26 - 1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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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쯤..알려주세요...꼭!!!
아시는 분 저한테 멜 보내주세여..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