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식 문제 05

 주관식 문제 05 

 **완성형 문제

[문제 1]나는 그 날, 왕복(往復) 60리의 피곤한 몸으로 집으로 돌아와, 하도 기뻐서 저녁도 안 먹고 밤새도록 책상에 마주 앉아, 적어 가지고 온 그 말뜻의 메모를 독서하였다. 가로되,"내가 일인칭(一人稱), 너는 이인칭(二人稱), 나와 너 외엔 □□□□이 다 삼인칭야(三人稱也)라." <면학의서>양주동

                    
 

[문제 2]저는 아직도 소설의 이야기성과 그 이야기 속에 삶을 번성하고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을 불어 넣기를 꿈꾸는 지극히 보수적인 이야기꾼입니다. 그런 저의 설 자리가 자꾸 좁아져 겨우 억지로 서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걸 어쩔수가 없습니다. 나름대로의 진실을 만들어 내려는 고통보다는 손 끝에 익힌 재주에 의지하고 있다는 □□□□ 때문입니다. <박완서 홈페이지>

                    
 

[문제 3]싫든 좋든 우리는 디지털 경제라는 시대의 흐름을 거역할 수는 없다.그러나 굴뚝산업이 없는 인터넷 편중산업은 □□□□에 불과하다. 만약 모두가 인터넷 정보통신 부문에만 매달린다면 누가 물건을 만들어 낼 것인가<중부매일>

                    
 

[문제 4]이렇듯 가난을 편하게 여기고 그것을 실천하는 옛 인물들의 삶을 오늘의 시각에서 본다면 마냥 고개를 끄덕일 수는 없을 터이다. 하나 옛선비의 □□□□란 바로 공직자의 곧은 처신이자 자기 절제의 다른 표현이니 그 정신이야말로 절실하다. <동아일보>

                    
 

[문제 5]속초시 해양박물관 건립 계획은 전면 재검토 해야 한다. 지난 1995년부터 추진됐지만 10년이 되도록 첫 삽조차 뜨지 못하고 있다. 당초 계획대로라면 올해 과학관과 수족관, 영상관 등을 준공해야 한다. 그러나 실체조차 불투명한 외국기업만 믿고 있으니 큰 낭패가 아닐 수 없다. 외국 기업이라면 제대로 확인조차 하지 않은 채 사업 협정 체결부터 하는 지자체들이 □□□□로 삼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