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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新綠이 푸르른 五月은 싱그럽고
13所重한 14家庭의 달이다.푸른 새싹의 기쁨만큼이나
밝고 맑게 자라는 어린이날을 비롯해, 어버이날, 스승의
날, 15成年의 날 등 다채로운 家庭의 16行事가
들어있기도 하다.
점차17 多變化되어
가는 현상 때문에 家庭의 所重함이 18退色되어 가고
있지만, 건강한 사회가 되려면, 사회의 가장 작은 구성
단위인 家庭이 19幸福해야 한다. 家族 간의 和合과
幸福만이 건강한 사회를 이루고 나아가 나라 20發展의
21原動力이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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