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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학년도 수능 6월모의평가 (해설 포함)
※정답은
문제 끝부분을 드래그하면 보임(☞표시
오른쪽은 해설)
1.거북이(그림)를 본떠서 만든 한자는? ②
①鴻
②龜 ③燕
④龍 ⑤象
2.부수는 ‘눈목‘, 총획수는 9획인 한자 찾기 ③
①盲
②眼 ③看
④直 ⑤着
3.㉠~㉤의 한자 표기가 바르지 않은 것은?
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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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와
외부가 따로 없는 ㉠입체는 없는지 생각해 보자.
내부와 외부를 ㉡경계 지을 수 없는 입체, 즉 뫼비우스의
입체를 상상해보자. ㉢우주는 무한하고 끝이 없어
내부와 외부를 ㉣구분할 수 없을 것 같다. ㉤간단한
뫼비우스의 띠에 많은 진리가 숨어 있는 것이다.--조세희<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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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立體
②㉡境界 ③㉢宇州 ④㉣區分 ⑤㉤簡單
4.문맥상
한자 표기가 바른 것은? ④
①가족
간의 화목(花木)이 제일이다
②한복(漢服)은
우리나라 고유의 옷이다
③태권도는
우리나라 국기(國旗)의 하나이다
④그녀는
아무런 긍정도 부정(否定)도 하지 않았다
⑤학생들은
시험에 대비(對比)하여 열심히 공부하였다
☞화목和睦,한복韓服,국기國技,대비對備
5.성어의
속뜻으로 바르지 않은 것은? ④
①東問西答
: 아주 엉뚱하게 대답함
②苦盡甘來
: 고생 끝에 낙이 찾아옴
③塞翁之馬
: 사람의 앞날은 예측할 수 없음
④刻舟求劍
: 자기를 희생하려는 마음이 있음
⑤同病相憐
: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끼리 동정함
☞刻舟求劍
상황의 변화를 깨닫지 못하는 어리석음
6.성어와
동물이 바르게 연결되지 않은 것은? ⑤
①羊頭狗肉-개
②畵蛇添足-뱀
③指鹿爲馬-사슴
④牛耳讀經-소
⑤鶴首苦待-기린
☞鶴首苦待-학
7.성어와
속담이 바르게 연결된 것은? ③
①雪上加霜
: 가재는 게 편
②草綠同色
: 제논에 물대기
③積小成大
: 티끌 모아 태산
④我田引水
: 우물안 개구리
⑤坐井觀天
: 엎친 데 덮친 격
☞雪上加霜
: 엎친 데 덮친 격, 草綠同色 :가재는 게 편, 我田引水 : 제논에 물대기, 坐井觀天
: 우물안 개구리
8.㉠과
짜임이 같은 한자어는? ⑤
①登校
②放火 ③花開 ④大海 ⑤春秋
☞勸學文(권학문)--주자
소년이로학난성(少年易老學難成) 소년은 금방 늙고 학문은 이루기 어려우니
일촌광음불가경(一寸光陰不可輕) 잠깐의 시간이라도 가벼이 하지 말라.
미각지당춘초몽(未覺池塘春草夢) 못가의 풀들이 봄꿈에서 깨기도
전에
계전오엽이추성(階前梧葉已秋聲) 마당가의 오동나무 잎이 가을 소리를 낸다.
9.㉠에
알맞는 한자는? ②
①善
②短 ③敏 ④才 ⑤智
10.글의
중심 내용으로 알맞은 것은? ③
①근면 ②정직 ③겸손 ④성실 ⑤신의
11.㉠에
알맞는 한자는?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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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我者爲父母,
我之所生爲子女, 父之( ㉠ )爲祖,
子之子爲孫 <啓蒙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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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父
②子 ③兄 ④孫 ⑤弟
12.글의
중심 내용을 가장 잘 나타낸 것은? ②
①怨
②愼 ③窮 ④愛 ⑤疑
13.㉠과
뜻이 통하는 한자는?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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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貢曰 : "君子之過也,
如日月之食焉. 過也, 人皆見之. ㉠更也,
人皆仰之
<論語> *子貢 : 공자의 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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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改
②便 ③時 ④又 ⑤迎
14.글의
내용으로 보아 ㉠에 알맞는 한자는? ②
登山則思學其(㉠) 臨水則思學其淸
坐石則思學其堅 看松則思學其貞 <梅月堂集> |
①平
②高 ③强 ④樂 ⑤貴
15.인물
㉠에 대한 평가로 알맞은 것은?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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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有㉠伯樂然後,
有千里馬. 千里馬常有, 而伯樂不常有 <雜說>
*伯樂 :
사람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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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안목이
있다
②야심이 있다
③고집이 있다
④재치가
있다
⑤용기가 있다
【16~17】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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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之欲㉠明明德於天下者,
先㉡治其國.
欲治其國者, 先㉢齊其家.
欲齊其家者, 先㉣修其身.
欲修其身者, 先㉤正其心.
欲正其心者, 先㉥誠其意. 欲誠其意者, 先致其知. <大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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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의
풀이로 바른 것은? ④
①밝고 밝은 덕
②내일의
큰 은혜
③큰 은혜를 입다
④밝은
덕을 밝히다
⑤덕을 밝히고 밝히다
17.㉡~㉥의
풀이로 바르지 않은 것은? ⑤
①㉡
: 그 나라를 다스림
②㉢ : 그 집안을 가지런히 함
③㉣ : 그 몸을 닦음
④㉤ : 그 마음을 바르게 함
⑤㉥
:
그 뜻을 이룸
☞⑤㉥
:
그 뜻을 정성스럽게 함
【18~20】다음
글을 읽고 물음 에 답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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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之學者, 必有師.
師者, 所以傳道 受業 解惑也. 人非㉠生而知之者,
孰能無惑? 惑而不從師, 其爲惑也, 終不( ㉡ )矣.
生乎吾前, 其聞道也, ㉢固先乎吾,
吾從而師之. 生乎吾後, 其聞道也, 亦先乎吾, 吾從而師之. <師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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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의
풀이로 바른 것은? ④
①인생을
아는 사람
②배워서 아는 사람
③생생하게
아는 사람
④나면서부터 아는 사람
⑤살아가면서 아는 사람
19.㉡에
알맞은 한자는? ①
①解
②顧 ③擇 ④動 ⑤存
20.㉢의
풀이로 알맞은 것은? ②
①모두 ②진실로 ③이미 ④오로지 ⑤다만
【21~23】다음
글을 읽고 물음 에 답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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琴師金聖器, 學琴於王世基, 每遇新聲., 王輒秘不傳授. 聖器, 夜夜王家窓前竊聽,
命朝能寫不錯, 王固疑之. 乃夜彈琴, 曲未半, 瞥然拓窓, 聖器驚墮於地.
王乃大㉠奇之,
盡以所著授之 <秋齋集>
*輒 : 번번이 *竊 : 몰래 *瞥然
: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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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글의
내용과 관계 없는 그림은? ③
22.㉠의
의미로 알맞은 것은? ①
①기특하다 ②기괴하다 ③기묘하다 ④기민하다 ⑤기구하다
23.金聖器의
태도로 알맞은 것은? ②
①호의적 ②열성적 ③회의적 ④사교적 ⑤비관적
【24~27】다음
글을 읽고 물음 에 답하시오
| 客亦知㉠夫水㉡與月乎? 逝者㉢如斯, 而未㉣嘗往也. 盈虛者如彼, 而㉤卒莫消長也.
蓋㉥將自其變者而觀之, 則天地㉦曾不能以一瞬, ㉧自其不變者而觀之,
則物與我皆無盡也, 而又何羨乎? <赤壁賦> *逝 : 갈 서, 盈 : 찰
영, 羨 : 부러워할 선 |
24.㉠~㉤의
풀이로 바르지 않은 것은? ④
①㉠ : 저 ②㉡
: ~와(과) ③㉢
: ~와 같다
④㉣ : 맛보다 ⑤㉤
: 끝내
25.㉥과 쓰임이 같은 것은? ③
①將軍 ②將卒 ③將次 ④將帥 ⑤將星
26.㉦의
음과 풀이로 바른 것은? ⑤
①회 : 마침 ②회
: 모이다 ③회
: 할 수 있다
④증 : 더하다 ⑤증
: 일찍이
27.㉧이 풀이로 바른 것은? ①
①그
변하지 않는 것으로부터 본다면
②스스로 그 변하지 않는 것을 본다면
③그
변하지 않는 사람으로부터 본다면
④스스로 그 변하지 않는 사람을 본다면
⑤그
자신을 바꾸지 않는 사람이 본다면
☞ "객 또한 저 물과 달을 아는가?" 가는 것은 이와 같이 쉬지 않고 흐르지만
영영 흘러가버리는 것이 아니요
차고 이지러지는 것은
저 달과 같지만 끝내 아주 없어지지도 더 늘어나지도 않는다오.변한다는 관점에서 보면
천지간에 한 순간이라도 변하지 않는 것이
없고 ,변하지 않는다는 관점에서 보면 만물과 나는 모두 무궁한 것이니 또 무엇을 부러워하겠소?"
【28~30】다음
시를 읽고 물음 에 답하시오
(가)
山僧貪月色 ㉠幷汲一甁中
㉮到寺方應覺 ㉡甁傾月亦空
--이규보 <詠井中月>
*幷(병) : 아우르다, 汲(급) :물긷다,
甁(병) : 병
(나)
洛陽城裏見秋風 欲作㉢家書意萬重
復恐悤悤㉣設不盡
行人臨發㉤又開封
--장적(張籍), <秋思>
*洛陽 : 지명,
悤悤(총총) : 바쁜 모양 |
28. ㉠~㉤의
시어 풀이로 바르지 않은 것은?
④
①
㉠ : 물을 길으면서 달빛을 함께 길음
② ㉡ : 병속에 담아온 물을
부음
③ ㉢ :집으로 보내는 편지
④ ㉣ : 두려움을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음
⑤ ㉤ : 다 써서 봉했던 편지를 다시 뜯어봄
29.
㉮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풀이되는 것은? ⑤
①到 ②寺 ③方 ④應 ⑤覺
30.
(가), (나)에 대한 설명으로 바르지 않은 것은? ⑤
①
(가)의 시간적 배경은 밤이다
② (나)의 계절적 배경은 가을이다
③
(가)의 운자(韻字)는 '中', '空'이다
④ (나)의 운자(韻字)는 '風',
'重', '封'이다
⑤ (가)의 주제는 '변함없는 자연의 모습'이다
☞<詠井中月>
: 이 시는 불교의 진리인 '색즉시공 공즉시색(色卽是空 空卽是色)'을 달을 통해 묘사해 내고 있다. 스님이 우물에 물을 길러 갔다가 우물 속에 비친
달빛이 너무 아름다워 병 속에 함께 길었다. 그러나 절에 도착하여 병의 물을 기울이자 달도 함께 없어졌다. 손에 넣은 듯하면 빠져 달아나는 인간
탐욕의 무모함을 깨닫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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