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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2014학년도 수능 6월모의평가 한문(해설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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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학년도 수능 6월모의평가 한문(해설 포함)

■ ■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한문
           ※정답은 문제 끝부분을 드래그하면 보임(☞표시 오른쪽은 해설)
           ※점수 표시가 없는 문항은 모두 2점

1. 대화의 내용으로 보아 ㉠에 알맞은 것은? [1점]②

유원 : 눈에 익은 그림인데, 천 원짜리 지폐에서 봤나?
형빈 : 그래, 맞아. 겸재 정선이 ‘시냇가의 도산 서당에서
고요히 생활하던’ 퇴계 선생의 모습을 화폭에 담은거야.
유원 : 아! 그래서 이 그림의 제목을 ‘溪上( ㉠ )圖’라고 하는구나.

① 草家        ② 靜居        ③ 風景         ④ 遊覽         ⑤ 閑暇

2. 음이 같은 한자끼리 연결된 것을 <보기>에서 고른 것은? [1점]⑤

< 보 기  >

ㄱ. 侍 - 待          ㄴ. 埋 - 理          ㄷ. 給 - 級         ㄹ. 浦 - 捕

① ㄱ, ㄴ      ② ㄱ, ㄷ       ③ ㄴ, ㄷ        ④ ㄴ, ㄹ       ⑤ ㄷ, ㄹ

3. 자전에서 한자를 찾았을 때, ㉠에 들어갈 부수와 ㉡에 들어갈 획수로 모두 옳은 것은?[1점]③

① 手 4         ② 犬 4       ③ 手 5           ④ 犬 5          ⑤ 手 6

4. 다음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한자는? [1점]⑤

① 末           ② 木            ③ 火           ④ 米           ⑤ 禾

5. 두 자를 <보기>와 같이 합하여 하나의 한자로 만들었을 때, ㉠과 ㉡의 음이 모두 옳은 것은?[1점]③

< 보 기  >

如＋心＝ ( 恕 )

◦ 羽＋白＝ ( ㉠ )              ◦ 中＋心＝ ( ㉡ )

① 습 중        ② 십 중        ③ 습 충        ④ 십 충        ⑤ 습 종

6. 대화의 내용으로 보아 ㉠에 알맞은 것은?[1점]③

① 天下           ② 歲暮          ③ 綠陰             ④ 光陰            ⑤ 月光

7. 화살표 방향으로 성어를 채울 때, ㉠에 알맞은 한자는? [1점]②

↓

→

㉠

【【가로 열쇠】

임금이 백성과 함께 즐김.

【세로 열쇠】

겉으로는 같이 행동하면서도 속으로는 각각 다른 생각을 하고 있음.

① 相             ② 表             ③ 同               ④ 異               ⑤ 共

☞ 與民同樂여민동락    同床異夢동상이몽

8. 그림과 글의 내용으로 보아 ㉠에 알맞은 것은?[1점]⑤

① 公平          ② 所信           ③ 秩序           ④ 寄附          ⑤ 傾聽

9. 그림의 글자로 만들 수 있는 사자성어의 의미와 관계있는 것은?③

① 우리 때는 상상도 할 수 없었는데.
② 어쩌면 저렇게 둘이 마음이 맞을까.
③ 영원히 잘 지켜야 할 좋은 규정이야.
④ 금이야 옥이야 정성 들여 자식을 키웠지.
⑤ 정보의 홍수 속에서 옥석을 가려내기 쉽지 않군.

☞ 金科玉條 : 금이나 옥처럼 귀중히 여겨 꼭 지켜야 할 법칙이나 규정.

10. 글의 의미와 관계있는 것은?②

安而不忘危, 存而不忘亡, 治而不忘亂.

                                                                        『주역』

① 安貧樂道                    ② 有備無患                  ③ 刻骨難忘
④ 進退兩難                    ⑤ 雪上加霜
☞
安貧樂道 : 가난한 생활을 하면서도 편안한 마음으로 도를 즐겨 지킴.
有備無患 : 준비가 있으면 근심이 없다..
刻骨難忘 : 남에게 입은 은혜가 뼈에 새길 만큼 커서 잊히지 아니함.
進退兩難 :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어려운 처지.
雪上加霜 : 눈 위에 서리가 덮인다는 뜻으로, 난처한 일이나 불행한 일이 잇따라 일어남.

11. ㉠과 같은 뜻으로 쓰인 것은?③

盛名, 必有㉠重責, 大巧, 必有奇窮.

                                                                           『명심보감』

① 重修            ② 重複            ③ 重職           ④ 重層           ⑤ 重刊

☞ 큰 명성에는 반드시 무거운 책임이 있고, 아주 교묘한 재주에는 반드시 곤궁함이 있다.

12. 글의 내용과 관계있는 성어는?[1점]①

천지는 만물에 좋은 것만을 다 가질 수는 없게 하였다. 그러므로 뿔이 있는 것은 이가 없고, 날개가 있는 것은 다리가 둘뿐이며, 이름난 꽃은 열매가 없고, 채색 구름은 쉽게 흩어진다. 사람에게 있어서도 마찬가지로, 뛰어난 재주가 있으면 공명까지는 없는 것이니 이치가 그러한 것이다.

① 角者無齒                ② 名實相符                 ③ 望雲之情
④ 事必歸正                ⑤ 錦上添花

☞ 角者無齒 : 뿔이 있는 놈은 이가 없다 .
    名實相符 : 이름과 실제가 들어맞음.
    望雲之情 : 고향에 계신 부모를 그리는 마음.
    事必歸正 : 일은 반드시; 바른데로 돌아간다.
    錦上添花 : 비단 위에 꽃을 더한다. 좋은 일이 겹침.

13. 글에 대한 이해로 옳은 것은?④

君者, 舟也, 庶人者, 水也. 水則載舟, 水則覆舟.              『순자』

① 백성은 물을 잘 이용해야 한다.
② 백성에게는 물이 가장 중요하다.
③ 백성은 임금을 잘 받들어야 한다.
④ 임금은 백성을 두려워할 줄 알아야 한다.
⑤ 임금과 백성은 모두 배를 잘 다루어야 한다.

☞ 임금은 배이며, 백성은 물이다. 물은 배를 띄우기도 하지만, 또한 물은 배를 엎어버리기도 한다.
14. 글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④

苟非其義, 雖千金之利, 不動心焉.                    -『삼국사기』-

① 他山之石                  ② 見利思義                  ③ 利用厚生
④ 漁父之利                  ⑤ 昏定晨省

☞
실로 의로운 것이 아니면 비록 천금의 이익이라도 내 마음을 움직일 수 없다
他山之石 : 다른 사람의 하찮은 언행도 자기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見利思義 : 이익을 보면 의로움을 생각하라
利用厚生 : 편리하게 써서 생활을 나아지게 함
漁父之利 : 제3자가 이득을 취함
昏定晨省 : 아침 저녁으로 부모의 안부를 살핌.

【15~16】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以銅爲鑑, 可正衣冠, ㉠以古爲鑑, 可知興替, 以人爲鑑, 可明㉡得失.

                                                                  -『신당서』-

15. 윗글의 내용으로 보아 ㉠과 관계있는 것은?⑤
① 隨友適江南.
② 百聞不如一見.
③ 聞則病, 不聞則藥.
④ 水深可知, 人心難知.
⑤ 前事之不忘, 後事之師也.

☞구리로 거울을 삼으면 의관을 반듯하게 할 수 있고, 옛날로 거울을 삼으면 흥함과 쇠퇴함을 알 수 있고, 사람으로 거울을 삼으면 득실을 밝힐 수 있다.

☞
隨友適江南.친구 따라 강남 간다.
百聞不如一見.백번 듣는 것이 한번 보는 것만 못하다.
聞則病, 不聞則藥.들으면 병이 되고 듣지 않으면 약이 된다.
水深可知, 人心難知.물의 깊이는 알 수 있으나 사람의 마음은 알기가 어렵다.
前事之不忘, 後事之師也.지난 일을 잊지 않는다면 뒷 일의 스승이 될 것이다.

16. 문맥상 ㉡의 의미로 옳은 것은?③
① 始作        ② 世上        ③ 根本          ④ 讓步          ⑤ 是非

【17~18】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子曰: “篤信好學, 守死善道. 危邦不入, 亂邦不居, 天下有道則㉠見, 無道則隱. 邦有道, 貧且賤焉, 恥也, ㉡邦無道, 富且貴焉, 恥也.”                                                                      -『논어』-

17. ㉠과 음이 같은 것은?②
① 會見           ② 謁見           ③ 偏見           ④ 識見         ⑤ 意見

18. ㉡의 의미와 관계있는 것은?③

☞ 두텁게 믿어 배우기를 좋아하고 죽음으로 지켜 도를 실천하라. 위태로운 나라에는 들어가지 말고 어지러운 나라에는 살지 말아라. 천하에 도가 있으면 드러내고, 도가 없으면 숨겨라. 나라에 도가 있으면 가난하고 천한 것이 부끄러우며 나라에 도가 없으면 부유하고, 귀한 것이 부끄러운 것이다.

【19~20】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每歲㉮八月十五日, ㉠男女共聚㉡歌舞, 分作㉢左右隊, 曳大索㉣兩端, 以決㉤勝負. 索若中絶, 兩隊仆地, 則觀者大笑, 以爲照里之戱.

* 聚(취) : 모이다 * 曳(예) : 끌다 * 仆(부) : 엎어지다

                                                               -『동국여지승람』-

19. ㉠～㉤ 중, ㉮와 짜임이 같은 것은? [1점]④

① ㉠            ② ㉡            ③ ㉢              ④ ㉣              ⑤ ㉤

20. 윗글의 내용과 관계있는 그림은?①
                    ①                                                       ②


                       ③                                                    ④


                       ⑤

☞ 매년8월15일에 남녀가 같이 모여서 노래와 춤을 추며, 좌우로 무리를 나누어 큰 새끼줄 양끝을 끌어당겨 승부를 겨룬다. 새끼줄이 만약 중간에 끊어지면, 양 쪽 무리가 땅에 엎어지고 구경하는 사람들은 크게 웃으며 마을을 밝히는 놀이로 삼았다.

【21~22】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人有㉠畜野鵝者, 多與煙火之食, 鵝㉡便體重, 不能飛. 後, 忽不食, 人以爲病, ㉢益與之食而不食. 旬日而體㉣輕, 凌空而去. 翁聞之, 曰: “( ㉮ )哉! 善自㉤保也.”

* 鵝(아) : 거위 * 凌(릉) : 오르다                         -『성호전서』

21. ㉠～㉤의 풀이로 옳지 않은 것은?②
① ㉠ : 기르다                 ② ㉡ : 편리하다                  ③ ㉢ : 더
④ ㉣ : 가벼워지다           ⑤ ㉤ : 지키다

22. 윗글의 내용으로 보아 ㉮에 알맞은 것은?①
① 智                ② 仁               ③ 哀                ④ 愚               ⑤ 義

☞ 사람 중에 야생 거위를 기르는 이가 있어 불에 익힌 음식을 많이 주었는데 거위가 곧 몸이 무거워져서 날 수가 없었다. 뒤에 갑자기 먹지 않으니 사람들은 병이 난 것으로 생각하여 먹을 것을 더욱 주었으나 먹지 않았다. 열흘쯤 지나 몸이 가벼워지니 허공으로 올라가 버렸다. 옹이 그것을 듣고 말했다. “지혜롭구나, 스스로를 잘 지켰도다.”

【23~24】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龐蔥, ㉠與太子, 質㉡於邯鄲, 謂魏王曰: “今一人, 言市有虎, 王信之乎?” 王曰: “㉢否.” “二人, 言市有虎, 王信之乎?” 王曰: “寡人疑之矣.” “三人, 言市有虎, 王信之乎?” 王曰: “寡人㉣信之矣.” 龐蔥曰: “夫市之無虎, ㉤明矣, 然而三人言而成虎.”

* 龐蔥(방총) : 인명 * 邯鄲(한단) : 지명 * 魏(위) : 국

                                                                       -『전국책』-

23. ㉠～㉤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①
① ㉠은 ‘授與’의 ‘與’와 뜻이 같다.
② ㉡은 ‘于’와 바꾸어 쓸 수 있다.
③ ㉢은 문맥상 ‘不信’의 의미이다.
④ ㉣의 주체는 ‘王’이다.
⑤ ㉤은 ‘분명하다’로 풀이한다.

24. 윗글에서 유래한 성어의 의미와 관계있는 것은?④
① 쓸데없이 긁어 부스럼을 만들었군.
② 윗사람의 권세를 믿고 함부로 날뛰는군.
③ 말 한마디로 정곡을 정확하게 찌르는군.
④ 근거 없는 말도 여러 사람이 하면 믿게 되는군.
⑤ 인생의 길흉화복은 변화가 많아 예측하기 어렵군.
☞ 방총이 태자로 더불어 한단에 인질로 있을 때 위나라 왕에게 일러 말하길, 지금 한 사람이 시장에 호랑이가 있다고 말하면 왕께서는 믿으시겠습니까? 왕이 믿지 않겠다고 말했다. 방총이 두 사람이 시장에 호랑이가 있다고 말하면 왕께서는 믿으시겠습니까? 왕이 과인은 그것을 의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총이 말하기를 세 사람이 시장에 호랑이가 나타났다고 말하면 왕께서는 믿으시겠습니까? 하니 왕이 말하길 과인은 그것을 믿을 것 같구나 하고 말하였다. 방총이 말하기를 대개 시장에 호랑이가 없을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러나 세 사람이 말로 호랑이를 만든 것이지요.
☞ 授與 줄수/줄 여

【25~27】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太史公云: “以權利合者, 權利盡而交㉠疏.” ㉮君亦世之滔滔中一人, 其有超然自拔於滔滔權利之外, 不以權利視我耶? 太史公之言非耶? 孔子曰: “㉯歲寒然後, 知松柏之後凋.” 松柏, 是貫四時而不凋者, 歲寒以前, 一松柏也, 歲寒以後, 一松柏也, 聖人, 特㉡稱之於歲寒之後.

* 滔滔(도도) : 세력이 걷잡을 수 없는 모양 * 柏(백) : 잣나무 * 凋(조) : 시들다

                                                                              -김정희-

25. ㉠과 ㉡의 풀이로 모두 옳은 것은?④
① 통하다, 알맞다            ② 멀어지다, 알맞다       ③ 통하다, 일컫다
④ 멀어지다,  일컫다         ⑤ 통하다,  칭찬하다

26. 의미상 ㉮와 바꾸어 쓸 수 있는 것은?⑤
① 王            ② 帝            ③ 吾            ④ 彼           ⑤ 汝

27.㉯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①
① 志操         ② 努力         ③ 勇氣         ④ 包容         ⑤ 忍耐
☞
태사공 사마천은 말하기를 권세와 이익을 함께 가진 사람이 권세와 익익이 다하면 교제가 소원해진다고 하였도다. 그대 또한 도도한 세상을 살아기는 한 사람일진대, 스스로 초연히 권세와 도도한 권세와 이익 밖으로 빠져나와 권세와 이익으로 나를 보지 않으니 태사공의 말이 틀린 것인가? 공자가 말하기를 '날이 추워진 연후에 소나무와 잣나무가 나중에 시듦을 안다'고 하였는데, 이것은 송백이 사계절 내내 시들지 않고, 날이 추워지기 전에도 송백이요, 날이 추워진 후에도 송백이기 때문이다. 성인은 특히 날이 추워진 후를 칭송하였다.

☞ 2인칭대명사 : 汝, 女, 爾, 而, 若, 子, 乃, 君..

【28~30】 다음 시를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가) 秋草前㉠朝寺, ㉡殘碑學士文.

      千年有流水,       落日見歸雲.

                                                   - 백광훈, ｢홍경사(弘慶寺)｣-

(나) 有㉢約郞何晩,   庭梅欲謝時.

    ㉣忽聞枝上鵲, ㉤虛畵鏡中眉.

                       * 鵲(작) : 까치

                                                   - 이옥봉, ｢규정(閨情)｣-

28. ㉠～㉤의 풀이로 옳지 않은 것은?②
① ㉠ : 왕조                  ② ㉡ : 크다               ③ ㉢ : 약속
④ ㉣ : 갑자기               ⑤ ㉤ : 헛되이

29. 위 시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만을 <보기>에서 있는 대로 고른 것은?②

< 보 기  >

ㄱ. (가)의 제1구와 제2구는 대우(對偶)를 이룬다.
ㄴ. (가)의 제4구는 청각적 심상이 두드러진다.
ㄷ. (나)의 운자(韻字)는 ‘晩’, ‘時’이다.
ㄹ. (나)의 제2구를 통해 계절적 배경을 알 수 있다.

① ㄱ                        ② ㄱ, ㄹ                  ③ ㄴ, ㄷ
④ ㄱ, ㄴ, ㄹ              ⑤ ㄴ, ㄷ, ㄹ

30.(나)의 시상 전개에 따라 <보기>의 그림을 순서대로 바르게 배열한 것은?④
                       ㉮                                                 ㉯


                       ㉰                                                 ㉱


① ㉮－㉯－㉰－㉱           ② ㉮－㉯－㉱－㉰             ③ ㉯－㉮－㉰－㉱
④ ㉯－㉮－㉱－㉰           ⑤ ㉯－㉱－㉮－㉰
☞
가을 풀이 우거진 전조(고려)의 절
남아있는 비석엔 학사의 글
천년을 흐르는 물이 있고
지는 해에 돌아가는 구름을 본다.

☞
약속해놓고 님은 왜이리 늦으시나
뜨락에 핀 매화 다 떨어 지려는데
홀연히 가지 위의 까치 소리에
부질없이 거울보고 눈썹만 그린다오.

DATE: 2013.07.23 - 17:38

LAST UPDATE: 2015.08.18 -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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