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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2014학년도 수능 9월모의평가 한문(해설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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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학년도 수능 6월모의평가 한문(해설 포함)

■ ■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한문
           ※정답은 문제 끝부분을 드래그하면 보임(☞표시 오른쪽은 해설)
           ※점수 표시가 없는 문항은 모두 2점

1. 그림과 대화의 내용으로 보아 ㉠에 알맞은 것은? [1점]④

희주 : 다현아! 만 원짜리 지폐에 있는 이 그림 좀 볼래?
다현 : 눈여겨보지 않았는데, 자세히 보니 붉은 해, 하얀 달,
봉우리, 소나무, 폭포 그리고 바다와 파도 등이 그려져 있네.

희주 : 그래, 주로 왕실의 병풍에 그린 것인데, 임금과 왕비를 나타내는 해와 달, 그리고 다섯 개의 봉우리가 있다고 해서 그림의 제목을 ‘日月五( ㉠ )圖’라고도 하지.

① 鳳             ② 嶺            ③ 巖            ④ 峯           ⑤ 監

2. 음이 같은 한자끼리 연결된 것을 <보기>에서 고른 것은? [1점]①

< 보 기  >

ㄱ. 何 - 河             ㄴ. 奴 - 努               ㄷ. 皮 - 破           ㄹ. 苦 - 若

① ㄱ, ㄴ         ② ㄱ, ㄷ          ③ ㄴ, ㄷ         ④ ㄴ, ㄹ         ⑤ ㄷ, ㄹ

3. 자전에서 한자를 찾을 때, ㉠에 들어갈 부수와 ㉡에 들어갈 획수로 모두 옳은 것은? [1점]①

① 食 6         ② 包 6         ③ 食 7          ④ 包 7         ⑤ 食 8

4. 다음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한자는? [1점]⑤

① 貴             ② 鬼            ③ 象             ④ 鹿              ⑤ 龜

5. 두 자를 <보기>와 같이 합하여 하나의 한자로 만들 때, ㉠과 ㉡의 음이 모두 옳은 것은? [1점]①

< 보 기  >

言＋羊＝ ( 詳)

◦ 貝＋反＝ ( ㉠ )          ◦ 口＋及＝ ( ㉡ )

① 판 흡          ② 반 급          ③ 판 급            ④ 반 흡         ⑤ 패 습

☞팔 판/ 마실 흡

6. 대화의 내용으로 보아 ㉠에 알맞은 것은?[1점]④

① 嚴罰             ② 下山           ③ 勸善            ④ 表裏             ⑤ 人造

7. 화살표 방향으로 성어를 채울 때, ㉠에 알맞은 한자는? [1점]②

↓

→

㉠

【가로 열쇠】

화근이 될 것을 길러서 후환을 당하게 됨.

【세로 열쇠】

글자를 아는 것이 도리어 근심을 사게 됨.

① 識              ② 患                ③ 憂                  ④ 虎               ⑤ 後

☞ 養虎遺患양호유환    識字憂患식자우환

8. 그림과 글의 내용으로 보아 ㉠에 알맞은 것은?[1점]③

① 規約              ② 消費             ③ 節約             ④ 利用            ⑤ 節稅

9. 대화의 내용으로 보아 ㉠과 ㉡의 한자 표기로 모두 옳은 것은?①

① 社告事故                 ② 事故思考                ③ 社告史庫
④ 事故社告                 ⑤ 思考事故

10. 글의 내용으로 보아 ㉠에 알맞은 것은?③

人法地, 地法( ㉠ ), 天法道, 道法自然.

                                                                          『노자』

① 人            ② 地            ③ 天           ④ 道            ⑤ 自然

☞ 사람은 땅을 닮고 땅은 하늘을 닮고 하늘은 도를 닮고 도는 스스로 그러하다

11. 글의 의미와 관계있는 것은?⑤

啖梨之美, 兼以濯齒.

* 啖(담) : 먹다

                                                                           『이담속찬』

① 前代未聞                 ② 一片丹心                  ③       烏飛梨落
④ 百折不屈                 ⑤ 一擧兩得

☞ 배의 맛있는 것을 먹고 겸해서 이를 닦는다
前代未聞 : 전 시대에는 들어보지 못함, 최초
一片丹心 :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변치 아니하는 마음
烏飛梨落 :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百折不屈 : 어떠한 난관에도 결코 굽히지 않음
一擧兩得 : 한 가지 일을 하여 두 가지 이익을 얻음.

12. 글의 내용으로 보아 ㉠과 ㉡에 공통으로 들어갈 것은?③

◦ 人得養生喪葬之宜, 以盡事親之道, 然後可謂( ㉠ )矣.

                                                                     『동문선』

◦ 子( ㉡ )雙親樂, 家和萬事成.

                                                                     『명심보감』

① 忠              ② 勇              ③ 孝             ④ 愛              ⑤ 慈

☞ 사람으로서 부모가 살아서는 봉양을 잘 하고 죽으면 장사를 잘 지내서 어버이 섬기는 도를 다한 뒤에 효도라 할 수 있다 / 자식이 효도하면 부모가 즐겁고, 가정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다 잘된다

13. 그림의 글자로 만들 수 있는 사자성어의 의미와 관계 있는 것은?③

① 네가 나라면 어떻게 하겠니?
② 언제까지 어린아이처럼 철없이 덤벙거릴 거니?
③ 이 소식은 아마 온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 거야.
④ 지구촌 곳곳에 지진과 홍수가 자주 발생하고 있어.
⑤ 둘의 견해 차이가 엄청나서 해결의 가능성이 없어 보여.

☞ 驚天動地 : 하늘을 놀라게 하고 땅을 뒤흔든다는 뜻으로, 세상을 몹시 놀라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4. 글에서 유래한 성어는?②

관중이 제나라 환공을 따라 고죽국을 정벌하러 갔다. 그 해 겨울에 돌아오다가 길을 잃었다. 관중이 늙은 말을 풀어놓고, 군사들로 하여금 그 뒤를 따르게 하였다. 군사들이 결국 길을 찾아 무사히 돌아오게 되었다.

                                                                    -『한비자』-

① 走馬看山                        ② 老馬之智                  ③ 塞翁之馬
④ 犬馬之勞                        ⑤ 指鹿爲馬

☞ 走馬看山 : 말을 타고 달리며 산천을 구경함, 자세히 살피지 아니하고 대충대충 보고 지나감.    老馬之智 : 늙은 말의 지혜, 경험과 연륜이 중요함.
   塞翁之馬 : 인생의 길흉화복은 예측하기가 어렵다.
   犬馬之勞 : 개나 말의 수고, 자신의 노력을 낮추어 표현하는 말.
   指鹿爲馬 :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 하다, 윗 사람을 농락하여 권세를 부림.

15. 글의 중심 내용으로 알맞은 것은?②

君子之學, 必日新. 日新者, 日進也, 不日新者, 必日退, 未有不進而不退者.

                                                                  -『근사록』-

① 겸손한 태도               ② 끊임없는 노력                ③ 친구의 중요성
④ 남을 배려하는 자세     ⑤ 욕심내지 않는마음

☞ 학문은 날로 새로워야 한다. 새로이 하는 사람은 날로 발전하며 새로워지지 못하는 사람은 날로 퇴보할 것이다. 진보하지도 않고 퇴보하지도 않는 것은 있지 아니하다.

16. 글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으로 알맞은 것은?④

자기의 잘못은 용서하고 남의 허물은 살피며, 자기의 허물에 대해서는 침묵하면서 남의 허물은 들추어내니, 이야말로 허물 중에 큰 허물이다.

                                                               -『상촌고』-

① 知彼知己, 百戰不殆.
② 欲勝人者, 必先自勝.
③ 來語不美, 去語何美.
④ 無道人之短, 無說己之長.
⑤ 忍一時之憤, 免百日之憂.

☞ 知彼知己, 百戰不殆.: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
    欲勝人者, 必先自勝.: 남을 이기려는 자는 반드시 먼저 자신을 이겨야 한다.
    來語不美, 去語何美.: 오는 말이 고오ㅓㅏ야 가는 말이 곱다.
    無道人之短, 無說己之長.: 남의 단점을 말하지 말고 자기 장점을 말하지 말라.
    忍一時之憤, 免百日之憂.: 한 때의 분함을 참으면 백일의 근심을 면할 수 있다.

【17~18】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南智, <중략> 自公退, 祖問其所事. 一日歸白曰: “有下吏入藏, 潛懷錦段而出, 使之還入藏, ㉠如是者三, 吏識其意, 置錦段而出.” 祖曰: “汝以童子, 備官, 是以, 每有問, 欲知其得失, 自今吾可以無問.”

                                                                -『국조인물지』-

17. 의미상 ㉠과 바꾸어 쓸 수 있는 것은?③
① 可            ② 亦              ③ 若                ④ 或                ⑤ 則

18. 윗글의 내용을 다음과 같이 정리할 때, 알맞지 않은 것은?②

① ㉠              ② ㉡             ③ ㉢               ④ ㉣               ⑤ ㉤

☞ 남지 <중략> 공이 물러나오면 할아버지는 일한 것을 물었다. 하루는 돌아와 이렇게 여쭈었다."하급 관리가 창고에 들어가더니 몰래 비단을 품에 넣고 나왔습니다. 도로 창고에 들어가게 했는데 이같이 하기를 세 번 했더니, 관리가 그 뜻을 알아차리고 비단을 두고 나왔습니다. "할아버지가 말했다."네가 어린 나이에 벼슬을 하므로 그래서 매 번 물어 잘하는지 못하는지 알아보려 했던 것이다. 이제부터는 내가 묻지 않아도 되겠다."

【19~20】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仲兄刃傷手, 先生㉠抱泣, 母夫人曰: “汝兄則㉡傷手, 不㉢泣, 汝何泣耶?” 對曰: “兄㉣雖不泣, 豈有血流如彼, 而手不㉤痛乎?”

* 刃(인) : 칼날

                                                                 -『퇴계집』-

19. ㉠～㉤의 풀이로 옳지 않은 것은?⑤

① ㉠ : 끌어안다              ② ㉡ : 다치다               ③ ㉢ : 울다
④ ㉣ : 비록                   ⑤ ㉤ : 베다

20. 윗글의 내용과 일치하는 것만을 <보기>에서 있는 대로 고른 것은?④

< 보 기  >

ㄱ. 둘째 형은 칼에 손을 베여 다쳤다.
ㄴ. 선생은 어머니 품에 안겨 눈물을 흘렸다.
ㄷ. 어머니는 둘째 형에게 울고 있는 이유를 물었다.
ㄹ. 선생은 둘째 형의 다친 손이 아플 것이라고 말했다.

① ㄱ, ㄷ                      ② ㄱ, ㄹ                        ③ ㄴ, ㄷ
④ ㄱ, ㄴ, ㄹ                 ⑤ ㄴ, ㄷ, ㄹ

☞ 둘째 형이 칼날에 손을 다치니 선생이 안고 울었다.어머니께서 말하시길 "너의 형은 손을 다쳤어도 울지 않거늘 네가 어찌 우느냐?" 대답하길 "형이 비록 울지않았으나 어찌 피가 저와 같이 흐르는데 손이 아프지 않겠습니까?"

【21~23】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虛子曰: “天地之生, 惟人爲貴. 今夫㉠禽獸也, 草木也, 無慧無覺, 無禮無義, 人貴於禽獸, 草木賤於禽獸.”㉯實翁, 仰首而笑曰: “爾, 誠人也. <중략> 以人視物, 人貴而物賤, 以物視人, ㉡物貴而人賤, 自天而視之, 人與物, 均也.”

* 爾(이) : 너                                               -『담헌서』

21. ㉠의 독음으로 옳은 것은? [1점]④
① 맹견            ② 야수            ③ 맹금            ④ 금수            ⑤ 맹수

22. ㉡에서 마지막으로 풀이되는 것은?⑤
① 物              ② 貴               ③ 而               ④ 人               ⑤ 賤

23. ㉮와 ㉯의 의견으로 알맞지 않은 것은?⑤
① ㉮ : 만물 가운데 사람이 가장 귀하다.
② ㉮ : 짐승과 초목은 지각도 없고 예의도 없다.
③ ㉮ : 사람은 짐승보다 귀하고, 초목은 짐승보다 천하다.
④ ㉯ : 사람의 관점에서 보면 사물보다 사람이 귀하다.
⑤ ㉯ : 하늘의 관점에서 보면 사람과 사물 모두 하늘만 못하다.

☞ 허자가 말하기를 하늘과 땅의 생물 중에 오직 사람이 귀하다. 무릇 금수, 초목은 지혜가 없고 깨달음이 없으며 예가 없고 의도 없으니, 사람이 금수보다 귀하고 초목이 금수보다 천하다. 하니, 실옹이 머리를 들고 웃으며 말하기를 네가 정말 사람이구나. 사람으로써 만물을 보면, 사람이 귀하고 만물이 천하고, 만물로써 사람을 보면 만물이 귀하고 사람이 천하다. 그러나 하늘에서 바라보면 사람과 만물이 평등한 것이다.

24. ㉮의 의미와 관계있는 것을 <보기>에서 고른 것은?①

敏於事而㉮愼於言.

                                                                     -『논어』-

< 보 기  >

ㄱ. 言出難更收.                    ㄴ. 口不言人之過.
ㄷ. 忠言逆於耳而利於行.         ㄹ. 同心之言, 其臭如蘭.

① ㄱ, ㄴ         ② ㄱ, ㄷ          ③ ㄴ, ㄷ           ④ ㄴ, ㄹ          ⑤ ㄷ, ㄹ

☞ 言出難更收.: 말을 하면 다시 담기가 어렵다.
    口不言人之過 : 입으로 남의 허물을 말하지 말라..
    忠言逆於耳而利於行.: 충언은 귀에는 거슬리나 행동에는 이롭다.
    同心之言, 其臭如蘭.: 마음을 같이 해서 나오는 말은 그 향기가 난초와 같다.

23. ㉠～㉤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①
① ㉠은 ‘授與’의 ‘與’와 뜻이 같다.
② ㉡은 ‘于’와 바꾸어 쓸 수 있다.
③ ㉢은 문맥상 ‘不信’의 의미이다.
④ ㉣의 주체는 ‘王’이다.
⑤ ㉤은 ‘분명하다’로 풀이한다.

【25~27】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無恒産而有恒心者, ㉠惟士爲能. 若民㉡則無恒産, 因無恒心. 苟無恒心, 放邪侈, 無不㉢爲已, 及㉣陷於罪然後, 從而刑之, 是, ㉮罔民也. ㉤焉有仁人在位, 罔民, 而可爲也? 是故,(                    ㉯                    ).

* (벽) : 치우치다 * 侈(치) : 사치하다

                                                                              -『맹자』-

25. ㉠～㉤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②
① ㉠은 ‘오직’으로 풀이한다.        ② ㉡은 ‘法’과 의미가 통한다.
③ ㉢의 대상은 ‘放邪侈’이다.        ④ ㉣의 주체는 ‘백성’이다.
⑤ ㉤의 뜻은 ‘何’와 통한다.

26. ㉮의 의미로 알맞은 것은?④
① 백성을 격려하다.                   ② 백성을 무시하다.
③ 백성을 이롭게 하다.               ④ 백성을 속여서 해치다.
⑤ 백성을 어리석게 만들다.

27. 윗글의 흐름으로 보아 ㉯에 들어갈 말의 의미로 알맞은 것은?②
① 백성들의 사치를 억제해야 한다.
② 백성들에게 일정한 생업을 갖게 해야 한다.
③ 백성들이 죄를 짓더라도 관용을 베풀어야 한다.
④ 선비들이 솔선하여 백성들에게 모범을 보이도록 해야 한다.
⑤ 선비들에게 백성들의 가난을 구제하도록 노력하게 해야 한다.

☞ 경제적으로 생활이 안정되지 않아도 항상 바른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오직 뜻있는 선비만 가능한 일입니다. 일반 백성에 이르러서는 경제적 안정이 없으면 항상 바른 마음을 가질 수 없습니다. 항상 바른 마음을 가질 수 없다면 방탕하고 편벽되며 부정하고 허황되어 이미 어찌할 수가 없게 됩니다. 그들이 죄를 범한 후에 법으로 그들을 처벌한다는 것은 곧 백성을 그물질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리고는 이어서 “어떻게 어진 임금이 백성들을 그물질할 수 있습니까?” 하고 반문하였다.

【28~30】 다음 시를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가) 白雲有㉠起滅, 靑山無改時.

      變遷非所貴, ㉡特立斯爲奇.

                                                 - 안정복, ｢운산음(雲山吟)｣-

(나) 秋陰漠漠㉢四山空, 落葉㉣無聲滿地紅.

      立馬㉤溪橋問歸路, 不知身在畵圖中

                                       - 정도전, ｢방김거사야거(訪金居士野居)｣-

28. ㉠～㉤의 풀이로 옳지 않은 것은?⑤
① ㉠ : 생겨남과 없어짐.       ② ㉡ : 우뚝 섬.
③ ㉢ : 사방의 산                ④ ㉣ : 소리가 없다.
⑤ ㉤ : 개울을 건너다.

29. 위위 시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만을 <보기>에서 있는 대로 고른 것은?③

< 보 기  >

ㄱ. (가)의 형식은 칠언절구이다.
ㄴ. (가)에서 운자(韻字)는 ‘時’, ‘奇’이다.
ㄷ. (나)에서 제1구와 제2구를 통해 계절적 배경을 알 수 있다.
ㄹ. (나)에서 제3구와 제4구는 대우(對偶)를 이룬다.

① ㄱ, ㄷ       ② ㄱ, ㄹ       ③ ㄴ, ㄷ         ④ ㄱ, ㄴ, ㄹ         ⑤ ㄴ, ㄷ, ㄹ

30. (가), (나)에 대한 이해로 옳지 않은 것은?③

☞
흰 구름은 일어났다 사라졌다 하지만
푸른 산은 모습 바꿀 때가 없네
이리저리 변하는 것은 좋은 게 아니고
우뚝한 그 모습이 아름다운 거지

☞
가을 구름 자욱하고 온 산이 비었는데
낙엽은 소리 없이 땅에 가득 붉어라
시내 다리 위에 말을 세우고 갈 길을 물으니
모르는 새 이내 몸도 그림 속에 들었구나.

DATE: 2013.11.07 - 15:37

LAST UPDATE: 2015.08.18 - 22:12

61.98.76.39 - Mozilla/4.0 (compatible; MSIE 7.0; Windows NT 6.1; WOW64; Trident/6.0; SLCC2; .NET CLR 2.0.50727; .NET CLR 3.5.30729; .NET CLR 3.0.30729; Media Center PC 6.0; .NET4.0C; .NET4.0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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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학년도 수능 9월모의평가 한문(해설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