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6

전체자료 - 등록하기 - 새로고침

전체(266)	1급(10)	2급(34)	3급(61)	4급(30)
5급(14)	6급(26)	7급(0)	8급(9)	수능(39)
임용(0)	지도(14)	입사(3)	퍼즐(10)	기타(15)

Name	운영자 ( homepage)

Subject	2015학년도 수능 9월모의평가 한문(해설 포함)

Preview

File	- Download : 0

스크랩 하기

■■2014학년도 수능 6월모의평가 한문(해설 포함)

■ ■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한문
           ※정답은 문제 끝부분을 드래그하면 보임(☞표시 오른쪽은 해설)
           ※점수 표시가 없는 문항은 모두 2점

1. 그림과 대화의 내용으로 보아 ㉠에 알맞은 것은? [1점]⑤

준서 : 깎아지른 석벽 앞 냇가에 세 사람이 보이는데, 무슨 그림이야?
민서 : 벗들이 ‘소나무 숲 시냇가에 앉아 한가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그린 거래. 그래서 이 그림의 제목을 ‘松溪閑( ㉠ )圖’라고 붙였대.

① 居            ② 寂            ③ 散              ④ 暇              ⑤ 談

2. 두 자를 <보기>와 같이 합하여 하나의 한자로 만들 때, ㉠과 ㉡의 음이 모두 옳은 것은? [1점]①

< 보 기  >

示＋羊＝ ( 祥)

◦ 禾＋口＝ ( ㉠ ) ◦ 土＋鬼＝ ( ㉡ )

① 화 괴         ② 구 괴          ③ 화 귀          ④ 구 귀        ⑤ 화 추

3. 같은 뜻을 지닌 한자끼리 연결된 것을 <보기>에서 고른 것은? [1점]④

< 보 기  >

ㄱ. 寒－暑               ㄴ. 約－束

ㄷ. 損－益               ㄹ. 解－釋

① ㄱ, ㄴ        ② ㄱ, ㄷ         ③ ㄴ, ㄷ         ④ ㄴ, ㄹ       ⑤ ㄷ, ㄹ

4. 다음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한자는? [1점]⑤

① 介            ② 覺             ③ 眼            ④ 項             ⑤ 角

5. ㉠에 알맞은 것은? [1점]④

① 動靜           ② 出入             ③進退          ④起伏            ⑤ 優劣

6. 그림과 글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1점]①

① 安全            ② 配慮             ③ 待避             ④ 秩序           ⑤ 救助

7. 화살표 방향으로 성어를 채울 때, ㉠에 알맞은 것은? [1점]②



↓

→

㉠

【가로 열쇠】

공적인 일을 먼저 하고 사적인 일은 뒤로 미룸.

【세로 열쇠】

공평하여 사사로움이 없음.

① 私              ② 公                ③ 事                ④ 平                 ⑤ 無

☞ 先公後私,       公平無事

8. 그림의 글자로 만들 수 있는 사자성어의 의미와 관계있는 것은?④

① 질문에 대한 답변이 비슷비슷해.
② 좀처럼 만나기 어려운 좋은 기회야.
③ 지금은 꾸물거리지 말고 선뜻 결정할 때야.
④ 열심히 운동하니 체력도 좋아지고 정신력도 향상되네.
⑤ 생각을 많이 하다 보면 좋은 생각이 떠오를 수도 있어.

☞ 一擧兩得 (일거양득) : 한 가지 일을 하여 두 가지 이익을 얻음.

9. 시적 화자의 삶의 자세와 관계있는 것은?③

외로운 구름 본래 무심하여 둥둥 떠서 우주를 노니네.

무심히 하얀 옷도 되었다가 무심히 푸른 개도 되네.

무심히 동으로 서로 가기도 하며 무심히 가기도 머물기도 하네.

구름도 나도 모두 무심하니 서로 함께 유익한 벗 되리.

                                                                        『제정집』

① 自强不息                    ② 朋友有信                  ③ 悠悠自適
④ 仁者無敵                    ⑤ 發憤忘食

☞
自强不息 : 스스로 힘써 노력하며 쉬지 않음
朋友有信 : 친구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悠悠自適 : 속세를 떠나 아무 속박 없이 조용하고 편안하게 삶.
仁者無敵 : 어진 자는 적이 없다.
發憤忘食.: 끼니까지도 잊을 정도로 어떤 일에 열중하여 노력함.

10. 대화의 내용으로 보아 ㉠에 알맞지 않은 것은? [1점]④

① 群鷄一鶴                      ② 騎虎之勢                    ③ 烏飛梨落
④ 朝令暮改                      ⑤ 指鹿爲馬

☞
群鷄一鶴 : 무리 가운데 빼어난 것.
騎虎之勢 : 호랑이를 올라 탄 상황,
烏飛梨落 :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朝令暮改 : 아침에 명령하고 저녁에 고친다.
指鹿爲馬 :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 한다.

11. 글의 내용과 관계있는 것은?⑤

천하에 재능이 하나도 없는 사람은 없으니 만약 많은 사람을 모아 각각 그 장점을 쓴다면 여러 재능을 겸비하게 될 것이다. 이와 같이 한다면 세상에는 버려지는 사람이 없고 사람에게는 버려지는 재능이 없을 것이다.

                                                                    - 『홍재전서』-

① 非其義, 終不取.                       ② 作事, 多有始無終.
③ 自信者, 人亦信之.                    ④ 謝事, 當謝於正盛之時.
⑤ 天生我材, 必有用.

☞
非其義, 終不取. : 그 의가 아니면 끝내 취하지 말라.
作事, 多有始無終. : 일을 하는데 있어 처음은 있으나 끝이 없는 경우가 많다.
自信者, 人亦信之. : 스스로 믿는 자는 남들도 그를 믿는다.
謝事, 當謝於正盛之時.: 일을 사양하고 물러서려거든 마땅히 그 전성기에 물러서야 한다.
天生我材, 必有用.: 하늘이 나게게 재능을 내린 것은 반드시 쓸모가 있어서이다.

12. 그림과 대화의 내용으로 보아 ㉠에 알맞은 것은? [1점]③

① 恒心           ② 專心            ③ 操心           ④ 核心           ⑤ 歡心

13. 글의 내용으로 보아 ㉠과 ㉡에 공통으로 들어갈 것은?①

◦ 破山中賊( ㉠ ), 破心中賊難.
                                                             - 『왕양명전서』 -
◦ 天下, 難得者, 兄弟, ( ㉡ )求者, 田地.
                                                             - 『소학』 -

① 易            ② 欲            ③ 重              ④ 要            ⑤ 請

☞ 산 속의 적을 깨뜨리는 것은 쉬우나 마음속의 적을 깨뜨리는 것은 어렵다.
    세상에 얻기 어려운 것은 형제요, 구하기 쉬운 것은 밭과 땅이다.

【14~15】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吾平生, 得一語, 道吾㉠過者, 是吾師, 談吾美者, 是吾賊.
                                                                         -『학봉집』

14. ㉠과 같은 뜻으로 쓰인 것은?①
① 過失           ② 通過            ③ 過信           ④ 看過           ⑤ 過去

15. 글의 교훈이 가장 필요한 사람은?④
① 자신의 장점을 과대평가하는 사람
② 자신이 할 일을 항상 남에게 미루는 사람
③ 자신에게는 관대하고 남에게는 엄격한 사람
④ 자신의 단점을 지적하는 친구를 멀리하려는 사람
⑤ 자신의 잘못은 숨기고 남의 잘못만 들추어내는 사람

☞ 내 평생에 한마디 말을 얻었으니 나의 잘못을 말하는 자는 곧 내 스승이요, 나의 장점을 말하는 자는 곧 나의 적이다.

【16~18】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於是, 囚㉮堤上, 問曰: “汝何竊遣汝國王子耶?” 對曰: “臣是鷄林之臣, 非倭國之臣. 今欲成吾君之志耳, 何敢言於君乎?”㉯倭王怒曰: “今汝㉠已爲我臣, 而言鷄林之臣, 則必具五刑, 若言倭國之臣者, 必賞重祿.” 對曰: “( ㉡ )爲鷄林之犬豚, 不爲倭國之臣子.”

                                     * 倭(왜) : 나라 이름      -    『삼국유사』

16. 글의 내용으로 보아 ㉮와 ㉯의 행위나 태도로 모두 옳은 것은?③
① 勇敢卑屈             ② 愼重輕率             ③ 忠直懷柔
④ 包容排斥             ⑤ 恭敬傲慢

17. 의미상 ㉠과 바꾸어 쓸 수 있는 것은?②
① 又          ② 旣           ③ 而            ④ 于         ⑤ 也

18. 글의 내용으로 보아 ㉡에 알맞은 것은?⑤
① 不          ② 何           ③ 莫            ④ 若         ⑤ 寧

☞ 이에 제상을 가두고 물었다. “너는 어찌하여 네 나라 왕자를 몰래 보냈느냐?” 대답하여 말했다. “나는 계림의 신하이지 왜국의 신하가 아니다. 지금 우리 임금의 뜻을 이루어 드리고자 할 뿐이다. 어찌 감히 그대에게 말하겠느냐?” 왜왕이 노하여 말하였다. “지금 너는 이미 나의 신하가 되었다. 그런데도 계림의 신하라고 말하니 반드시 다섯 가지 형벌을 갖출 것이다. 만약 왜국의 신하라고 말하면 반드시 많은 녹을 상으로 주겠다.” 대답하여 말했다. “차라리 계림의 개·돼지가 될지언정 왜국의 신하가 되지 않겠다.”
19. 대화의 내용으로 보아 ㉠의 내용으로 알맞은 것은?③

① 不入虎穴, 不得虎子.
② 己所不欲, 勿施於人.
③ 自重其身者, 人不敢輕之.
④ 修其善則爲善人, 修其惡則爲惡人.
⑤ 人一能之, 己百之, 人十能之, 己千之.

☞ 호랑이 굴에 들어가지 않으면 호랑이 새끼를 얻지 못한다.
    자기가 하고 싶지 않은 것을 남에게 베풀지 마라.
    그 몸을 스스로 중히 여기는 사람을 다른 사람이 감히 가벼이 여기지 못한다.
    그 착한 성품을 닦으면 착한 사람이 되고, 그 악한 성품을 닦으면 악한 사람이 된다.
    남들이 한 번 해서 잘하면 자기는 백 번 하고, 남들이 열 번해서 잘하면 자기는 천 번 한다.
【20~22】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耽羅大飢, 民相枕死. …(중략)… 於是, 萬德捐千金, 貿米陸地, 諸郡縣棹夫, 以時至. 萬德取十之一, 以活親族, 其餘盡輸之官. 浮黃者聞之, 集官庭㉠如雲, 官劑其㉡緩急, 分與之有差, 男若女, 出而頌萬德之恩, 咸以爲活我者萬德.

* 耽羅(탐라) : 땅 이름 * 捐(연) : 내다

* 棹(도) : 노 * 劑(제) : 조절하다                 - 『변암집』

20. ㉠의 의미로 옳은 것은?①
① 多               ② 孤              ③ 白               ④ 寡               ⑤ 弱

21. ㉡의 독음으로 옳은 것은? [1점③
① 구급            ② 완만           ③ 완급            ④ 원만             ⑤ 응급

22. 글의 내용과 일치하는 것만을 <보기>에서 있는 대로 고른 것은?①

< 보 기  >

ㄱ. 만덕은 천금을 내어 쌀을 구입하였다.
ㄴ. 만덕은 쌀의 십분의 일로 친족들을 살렸다.
ㄷ. 만덕은 백성들을 살리고 남은 쌀을 관아에 보냈다.
ㄹ. 만덕은 백성들에게 쌀을 나누어 줄 적에 차등을 두었다.

① ㄱ, ㄴ                       ② ㄱ, ㄷ                           ③ ㄷ, ㄹ
④ ㄱ, ㄴ, ㄹ                  ⑤ ㄴ, ㄷ, ㄹ
☞ 탐라에 큰 기근이 들어 백성들이 서로 베고 죽었다. <중략> 이에 만덕이 천금을 주고 육지에서 쌀과 바꾸니 여러 고을의 사공들이 때 맞추어 이르렀다. 만덕이 10분의 1을 취하여 친족들을 살리고 그 나머지는 모두 관아에 실어 보냈다. 부황이든 사람들이 그것을 듣고 관아의 뜰에 구름같이 모였다. 관아에서 그 완급을 조절하여 나누어 주는 것이 차등이 있었다. 남자와 여자들이 나와서 만덕의 은혜를 칭송하며 모두 다 우리를 살린 사람은 만덕이라고 여겼다.
【23~25】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蓋忠逆旣分, ㉠是非大定之後, 所謂此黨, 亦我臣子, 所謂彼黨, 亦我臣子. 自上視之, 均是一室之人, 同胞中物. 善則賞之, 罪則罰之, ㉡有何愛憎之別. …(중략)… 自今予當於用舍之際, 不以黨目二字, 先著胸中, 惟其人是視, ( ㉮ )

                                                                       -『기문총화』-

23. ㉠과 짜임이 같은 것은?②
① 靑雲           ② 善惡           ③ 讀書          ④ 食堂          ⑤ 作文

24. ㉡의 풀이 순서로 바르게 배열한 것은?②
① 有→ 何→ 愛→ 憎→ 之→ 別
② 何→ 愛→ 憎→ 之→ 別→ 有
③ 何→ 愛→ 憎→ 有→ 之→ 別
④ 愛→ 憎→ 之→ 有→ 別→ 何
⑤ 愛→ 憎→ 何→ 之→ 別→ 有

25. 글의 흐름으로 보아 ㉮에 들어갈 내용으로 가장 알맞은 것은?⑤
① 초야에 묻혀 있는 인재를 발굴하여 쓰겠다.
② 나에게 충성하는 사람만을 선별하여 쓰겠다.
③ 능력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골고루 등용하겠다.
④ 백성에게 신망이 없는 사람은 등용하지 않겠다.
⑤ 훌륭한 사람은 등용하고 못난 사람은 쓰지 않겠다.

☞ 대개 충(忠)·역(逆)이 이미 나누어지고 시비(是非)가 크게 정하여진 뒤에는 이른바 이 당도 나의 신하이고 이른바 저 당도 나의 신하이다. 위에서 보면 다 같이 한집 안 사람이고 한 배 속에서 나온 사람이다. 잘하면 그를 상주고 죄를 지으면 그를 벌주는 것에 어찌 사랑하고 미워하는 구별이 있겠는가? <중략> 이제부터는 내가 마땅히 (인재를) 등용하고 버리는 즈음에 ‘당목(黨目)’두 글자를 먼저 마음속에 두지 않고, 오직 그 사람을 보아서 훌륭한 사람은 등용하고 못난 사람은 쓰지 않겠다.

【26~27】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子謂顔淵曰: “用之則行, 舍之則㉠藏, 惟我㉡與爾, 有㉢是夫!” 子路曰: “子行三軍, 則誰與?” 子曰: “㉣暴虎馮河, 死而無悔者, ㉤吾不與也, 必也㉮臨事而懼, 好謀而成者也.”

* 顔淵(안연) : 사람 이름 * 爾(이) : 너 * 馮(빙) : 건너다

                                                                        -『논어』-

26. ㉠～㉤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②
① ㉠은 ‘은거하다’라는 의미이다.
② ㉡은 ‘給與’의 ‘與’와 뜻이 같다.
③ ㉢은 ‘用之則行, 舍之則藏’을 가리킨다.
④ ㉣은 ‘무모한 행동’을 의미한다.
⑤ ㉤은 의미상 ‘予’와 바꾸어 쓸 수 있다.

27. ㉮의 의미와 관계있는 것은?④
① 臨戰無退                   ② 事必歸正                 ③ 臨機應變
④ 如履薄氷                   ⑤ 殺身成仁

☞ 臨戰無退(임전무퇴): 전쟁에 나아가서 물러서지 않음을 이른다.
    事必歸正(사필귀정): 모든 일은 반드시 바른길로 돌아감.
    臨機應變(임기응변): 그때그때 처한 사태에 맞추어 즉각 그 자리에서 결정하거나 처리함.
    如履薄氷(여리박빙): 살얼음을 밟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아슬아슬하고 위험한 일.
    殺身成仁(살신성인): 자기의 몸을 희생하여 인(仁)을 이룸.

☞ 공자께서 안연에게 말씀하셨다. “등용되면 행하고 버려지면 은거하는 것을 오직 나와 너만이 이렇게 함이 있겠구나!” 자로가 말했다. “선생님께서 삼군을 통솔하신다면 누구와 함께하시겠습니까?”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맨손으로 호랑이를 치려고 하고, 맨발로 강을 건너려고 하면서 죽어도 뉘우침이 없는 자를 나는 함께하지 않겠으니, 반드시 일에 임하여 두려워하며 꾀하기를 좋아하여 이루어 내는 자이다.”

【28~30】 다음 시를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가) 問余何意棲㉠碧山, 笑而不答心自閑.

     ㉡桃花流水然去, 別有天地非㉢人間.

* 棲(서) : 살다 * (요) : 아득하다


                                                     - 이백, ｢산중문답(山中問答)｣-

(나) 山含㉣雨氣水生煙, 靑草㉤湖邊白鷺眠.

      路入海棠花下轉,    滿枝香雪落揮鞭.

* 鷺(로) : 해오라기 * 棠(당) : 해당화 * 鞭(편) : 채찍

                                                      - 유희경, ｢월계도중(月溪途中)｣

28. ㉠～㉤의 풀이로 옳지 않은 것은?③
① ㉠ : 푸른 산                ② ㉡ : 복사꽃                ③ ㉢ : 사람
④ ㉣ : 비의 기운             ⑤ ㉤ : 호숫가

☞ 人間은 인간세상으로 봐야한다.

29. (가)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만을 <보기>에서 있는 대로 고른 것은?③

< 보 기  >

ㄱ. 시의 형식은 칠언율시이다.
ㄴ. 운자(韻字)는 ‘山’, ‘閑’, ‘間’이다.
ㄷ. 첫째 구와 둘째 구는 대우(對偶)를 이루고 있다.
ㄹ. 셋째 구에서 계절적 배경을 알 수 있다.

① ㄱ, ㄷ                  ② ㄱ, ㄹ                 ③ ㄴ, ㄹ
④ ㄱ, ㄴ, ㄷ             ⑤ ㄴ, ㄷ, ㄹ

30.(나)에 대한 이해로 옳지 않은 것은?①


☞
나에게 묻기를, 무엇 때문에 푸른 산에 사는가?
웃으며 대답하지 않아도 마음은 절로 한가하네.
복사꽃이 물에 흘러 아득히 떠내려가니
다른 천지가 있어 인간 세상이 아니라네.

☞
산은 비 기운 머금고 물에서는 안개가 생기는데,
푸른 풀이 우거진 호숫가엔 백로가 졸고 있네.
길이 해당화 (꽃이 핀곳) 아래로 굽이져 돌아드니,
가지 가득 향기로운 눈송이가 휘두르는 채찍에 떨어지네.

DATE: 2014.11.04 - 14:58

LAST UPDATE: 2015.08.18 - 22:11

61.98.76.39 - Mozilla/4.0 (compatible; MSIE 7.0; Windows NT 6.1; WOW64; Trident/6.0; SLCC2; .NET CLR 2.0.50727; .NET CLR 3.5.30729; .NET CLR 3.0.30729; Media Center PC 6.0; .NET4.0C; .NET4.0E)

Name

E-Mail

Password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한문(해설 포함)

2015학년도 수능 6월모의평가 한문(해설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