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한자의 짜임) 首爾(서우얼)--假借
2.(한자의 뜻) 底바닥 저/低낮을 저/抵거스를 저
3.(독음)斷層단층,被害피해,槪念개념,急速급속,反復반복
4.(한자어 뜻풀이)海龍王處也橫行:바닷 속 용왕님 계신 곳에서도 나는야 옆으로 간다
5.(성어 속뜻) 秋毫추호:조금/蛇足사족:군더더기/牙城아성:중요한 근거지/角逐각축:맞서다툼/壓卷압권:가장 뛰어난 부분
6.(속담)
草綠同色초록동색:가재는 게 편이다
烏合之卒오합지졸:어중이 떠중이
一擧兩得일거양득:도랑치고 가재 잡기
得意揚揚득의양양:우쭐거리며 뽐냄
附和雷同부화뇌동:숭어가 뛰니 망둥이도 뛴다
袖手傍觀수수방관:소 닭보듯 닭 소 보듯
7.(한자성어)
有備無患준비가 있으면 근심이 없다
識字憂患아는 것이 병이다
錦上添花좋은 일이 겹침
大器晩成큰 인물은 늦게 이루어진다
自業自得자기가 저지른 일의 과보(果報)를 자기 자신이 받음
8.(한자어의 짜임)靑春:수식/登山:술보/年歲:유사/往復:대립/心亂:주술
9.(한자어의 짜임)出沒:대립/解釋:유사/離合:대립/彼此:대립/豊凶:대립
10.(한자성어) 匹夫匹婦,甲男乙女,張三李四-->평범함
11.(五倫)父子有親, 君臣有義, 夫婦有別, 長幼有序, 朋友有信
12.(격언)
鳥久止必帶矢새가 오래 앉아있으면 반드시 화살을 맞는다,
人無遠慮 必有近憂사람이 멀리 생각하는 것이 없으면 반드시 가까운 근심이 있다
-->居安思危편안할 때 위태로움을 생각하라
13.(글의 속 뜻)
물이 모나고 등근 것은 그릇의 모양을 따르기 때문이고, 사람은 그 친구의 악하고 착함을 따른다. / 쑥도 곧은 삼(蔘)가운데 자라면 돕지 않아도 저절로 곧아지고, 흰모래도 진흙 가운데 그와 더불어 검어진다-->近墨者黑(먹을 가까이 하면 검어진다)
14.(문장해석)
生我者父母 我之所生爲子女 父之父爲祖子之子爲孫 與我同父母者爲兄弟
父母之兄弟爲叔 兄弟之子女爲姪 子之妻爲(婦) 女之夫爲
나를 나은 사람은 부모가 되고, 내가 나은 사람은 자녀가 된다. 아버지의 아버지는 할아버지가 되고, 아들의 아들은 손자가 된다. 나와 부모가 같은 사람은 형제가 되고, 부모의 형제는 아저씨가 되고, 형제의 자녀는 조카가 되고, 아들의 처는 며느리가 되고, 딸의 지아비는 사위가 된다
15.(해석순서)
生我者爲父母
②①③⑤④
16(문장의 요지)-->眼鏡
不能視遠物者 爲近視 此 因目中之水晶體 太凸故也
不能視近物者 爲遠視 此 因目中之水晶體 太平故也
今以凹鏡配近視 凸鏡配遠近 其目力之遠近 可齊而爲一矣
멀리 있는 사물을 잘 볼 수 없는 것을 근시라 하니, 이것은 눈 속의 수정체가 너무 볼록한 까닭이다. 가까이 있는 사물을 잘 볼 수 없는 것을 원시라 하니, 이것은 눈 속의 수정체가 평평한 까닭이다. 이제 오목렌즈 안경을 근시에게 짝지어주고, 볼록렌즈 안경을 원시에게 짝지어주면, 그 시력의 원근이 가지런하여 한결같게 될 수 있다
>>新羅儒理王 旣定六部 中分爲二, 使王女二人 各率部內女子 分朋造黨. 自秋七月旣望 每日早集大部之庭 績麻 乙夜而罷 至八月十五日 考其功之多少 負者置酒食 以謝勝者 於是 歌舞百戱皆作 謂之嘉俳
유리왕이 6부를 정한 후, 이를 두 부분에 나누어 王女(왕녀)두 사람으로 하여금 각각 部內(부내)의 여자를 거느려 편을 짜고 패를 나눠 秋(추)7월 旣望(기망:16일)부터 날마다 일찍이 大[대:六(6)?]部(부)의 마당에 모여 길쌈을 시작, 乙夜(을야)에 罷(파)하게 하고, 8월 15일에 이르러 그 功(공)의 다소를 考査(고사)하여 지는 편은 酒食(주식)을 장만하여 이긴 편에 사례하고 이에 歌舞(가무)와 온갖 유희가 일어나니, 이를 嘉俳(가배)라 한다
17.(명절)-->秋夕
18.乙夜-->오후 10시경
19.문장이해
두편으로 나누었다, 길쌈솜씨를 겨루었다, 행사기간은 30일이었다, 각 편은 왕녀가 이끌었다,진 편이 이긴 편에게 사례했다.
>>邯贊少好學多奇略 顯宗元年契丹主自將攻西京 我軍敗報至 君臣議降 帥兵二十萬八千三百 屯寧州 至興化鎭 選騎兵萬二千 伏山谷中 以大繩 貫牛皮 塞城東大川 以待之 賊至 決塞發伏 大敗之<고려사>
강감찬은 어려서부터 배우기를 좋아하고, 기묘한 계락이 많았다. 현종 원년에 거란의 임금이 몸소 군사를 거느리고 서경을 공격하니, 우리 군사들이 패한 소식이 이르자 여러 신하들은 항복할 것을 의논하였다. 그러나 강감찬은 군사 20만 8천3백 명을 거느리고 영주에 주둔하고, 흥화진에 이르러 기병 1만2천명을 뽑아서 산골짜기에 매복시키고, 큰 밧줄로 쇠가죽을 꿰어 성 동쪽에 있는 큰 내를 막아 놓고 기다리다가 적이 이르자 막은 물을 터놓고 복병을 출동하여 적을 크게 패배시켰다.
20.(降 뜻)
降伏항복, 降下강하, 降雪강설, 昇降승강, 降臨강림
21.(塞의 쓰임)
要塞요새, 語塞어색, 窮塞궁색, 塞源색원, 閉塞폐색
22.(決의 쓰임)
터놓다, 막힌 곳을 터놓다
>>君子曰 學不可以已 靑取之於藍 而靑於藍 氷水爲之 而寒於水. 君子博學而參省乎己 則知明而行無過矣. 故 不登高山 不知天之高也 不臨深谿 不知地之厚也 不聞先王之遺言 不知學問之大也 <순자>
군자가 말하기를 학문은 그만둘 수 없는 것이다. 청색은 쪽풀에서 나왔으나 쪽풀보다 푸르고, 얼음은 물이 그것이 되었으나 물보다 차다. 군자가 널리 배우고 자신을 세 번씩 반성한다면 곧 아는 것이 분명해지고 행동에 허물이 없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높은 산에 오르지 않으면 하늘의 높음을 모르고, 선왕의 남긴 말을 듣지 아니하면 학문의 큼을 알지 못한다.
23.(글의 요지)-->勸學
24.(문장형식)
血濃于水 피는 물보다 진하다(비교)
苛政猛於虎 가혹한 정치는 호랑이보다 사납다(비교)
遠親不如近隣 먼 친척은 가까운 이웃만 같지 못하다(비교)
福生於淸儉 복은 청렴하고 검소한데서 생긴다
國之語音 異乎中國 나라의 말이 중국과 다르다(비교)
25.(한자 뜻)
廣넓을 광/平평평할 평/大클 대/厚두터울 후/重무거울 중
>>太史公云 以權利合者 權利盡而交疎 君亦世之滔滔中一人 其有超然自拔於滔滔權利者外 不以權利視我耶 太史公之言 非耶 孔子曰 歲寒然後知松柏之後凋
태사공이 이르기를 권세와 이익으로써 결합한 사람은 권세와 이익이 다하면 사귐이 소원해진다.라고 하였는데, 그대 또한 세상의 도도한 풍조속에 있는 한 사람이거늘 어찌 초연히 도도한 권세와 이익의 밖으로 스스로 벗어나 권세와 이익으로써 나를 보지 않음이 있는 것이냐? 태사공의 말이 틀린 것이냐? 공자가 말하기를 해가 추원진 연후에야 송백이 늦게 시듦을 안다라고 하였다.
26.한자성어
以權利合者 權利盡而交疎--炎凉世態(세력이 있을 때에는 아첨하여 좇고, 세력이 없어지면 푸대접하는 세상의 형편
面從腹背--앞에서는 순종하며 따르나 속으로는 배신하고 멀리함
甘言利說--달콤한 말과 이로운 조건을 내세워 꾀는 말
曲學阿世--정도를 벗어난 학문으로 세상 사람들에게 아첨함
小貪大失--작은 이익에 욕심을 내어 큰 이익을 놓침
27.문장의 속뜻
歲寒--심한 추위, 추운 겨울, 逆境 또는 亂世의 비유
松柏--소나무와 잣나무, 절개와 지조가 굳은 志士에 비유
>>
白頭山石磨刀盡 豆滿江水飮馬無
男兒二十未平國 後世誰稱大丈夫 <南怡--北征時作>
백두산이 다하도록 칼을 갈고 두만강이 마르도록 말을 먹이리
사나이 스무 살에 나라 못 지키면야 훗날 그 누가 장부라 하리
天步西門遠 東宮北地危
孤臣憂國日 壯士樹勳時
誓海魚龍動 盟山草木知
讐夷如盡滅 雖死不爲辭<이순신--陣中吟>
임금의 걸음은 서문에서 멀어지고 (선조는 멀리 의주로 몽진하고)
동궁은 북쪽 땅에서 위태로우니 (세자 임해군은 함경도에서 볼모가 되니)
외로운 신하가 나라를 걱정하는 날이요
장사가 공훈을 세우는 때로다.
바다에 맹서하니 어룡이 감동하고
산에 맹서하니 초목이 아는구나.
원수 오랑캐를 남김없이 멸할 수 있다면
비록 죽어도 사양하지 않으리라.
28.한시의 형식
<北征時作>의 운자--무(無),부(夫)
오언절구--1,2구가 대우(對偶) 칠언율시--함련,경련이 대우(對偶)
29.한시의 주제
<北征時作>의 작자의 의도--평국(平國)
30.시어의 속뜻
天步--임금의 행차, 임금, 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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