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休와 같은 원리로 만들어진 한자-->好
2.한방에서는 약재의 성질과 효능에 따라 그 형태가 다르다. '( )'은 '끓일 탕'이니 약재에 물을 붓고 끓여낸 것이다. '丸'은 '( )환'인데 약재를 빻아서 물에 갠 후 둥근 형태의 고체로 만든 것이다. '散'은 '흩어질 ( )' 이니, 약재를 갈아서 가루로 만든 것이다.
-->( )안에 들어갈 내용 : 湯, 알, 산
3.길이의 단위와 관련 있는 것은? --尺
4.두 한자간의 관계가 어울리지 않는 것은?
手-思(目-視, 口-食, 足-走, 耳-聽)
5.塞翁之馬, 克己復禮의 독음-->새옹지마, 극기복례
6.梅蘭菊竹,指鹿爲馬,群鷄一鶴에 등장하는 동물의 수-->4
7.太學이라고도 부름,明倫堂이라는 현판이 있음, 조선시대의 최고 국립대학-->成均館
8.如反掌-->아주 쉬운 일
9.(뜻풀이가 바르지 않은 것 고르기)助長:공연히 과소비를 부추기지 마라/墨守:묵묵히 자신의 일에 충실하였다-->자기(自己)의 의견(意見) 또는 소신을 굽힘이 없이 끝까지 지키는 것/斷腸:애끓는 슬픔을 딛고 다시 일어섰다/猶豫:한 번도 망설이지 않고 선뜻 나섰다/白眉:엄마 요리 솜씨가 동네에서 으뜸이래요
10.(성어의 쓰임이 바르지 않은 것)
①자네가 원인 제공자 아닌가, 結者解之해야지
②녀석이 올 때가 지났는데 아직도 咸興差使야
③병원에서 만난 환자끼리 同床異夢의 정을 느꼈네-->同床異夢은 '겉으로는 같은 행동을 하면서도 속으로는 각각 딴 생각을 함'을 이르는 말로 同病相憐이 어울리는 표현임
④近墨者黑이라고 사람은 친구나 환경이 참 중요해
⑤지금 伯仲之勢라, 누가 이긴다고 판단하기 이르지.
11.'꾸준히 노력하면 불가능한 일이 없다'는 뜻의 한자성어-->磨斧爲針, 愚公移山
12.'예쁜 꽃치고 열매가 변변한 것이 없다, 한 사람이 모든 재주나 복을 다 가질 수는 없다'는 내용과 관계있는 성어-->角者無齒
13.'三韓爲一家, 百姓無二心'과 가장 가까운 것-->和
삼한이 한 국가가 되었고 백성은 두마음을 가지지 않는다
14.'羊頭狗肉,口蜜腹劍,面從腹背'의 공통점과 관계가 깊은 것-->巧言令色 鮮矣仁
15.'사마귀가 수레바퀴를 막으려한다'와 관련이 깊은 속담-->一日之狗 不知畏虎
16.'肇自羅俗, 鄕吏田家, 爲一年最重之名節, 以其新穀已登, 西成不遠'의 내용에 해당하는 것-->팔월한가위 *肇조 : 비롯하다 <東國歲時記>
신라의 풍속으로부터 비롯되어 시골농가에서 1년중 가장 중요한 명절로 여겼으니 새 곡식이 이미 익어서 가을걷이가 멀지 않았기 때문이다.
17.'其父, 常戒之曰 : 見金如石 瑩 常以四字 書諸紳 終身服膺而勿失'에서 아버지가 훈계한 내용에 가장 가까운 것-->淸廉
아버지가 항상 훈계하여 말하기를 '황금을 보기를 돌과 같이 하라'고 하셨다. 최영은 항상 네 글자를 허리띠에 써서 종신토록 가슴에 새겨서 잊지 않았다.
*身體髮膚 受①之父母 不敢毁傷 孝②之始也 立身行道 揚名③於後世 ④以顯父母 孝之終⑤也
우리의 몸은 부모로부터 받았다.감히 훼상하지 않는 것이 효도의 시작이요.몸을 세워 도를 행하여 후세에 이름을 날려 부모를 드러나게 하는 것이 효도의 마지막이니라
18.① : 그것, ② : ~의, ③ :~에, ④ : ~하여 ⑤ : ~이다
19.立身行道와 풀이 순서가 같은 것-->溫故知新
*我國 以京畿道爲中央 外有江原道曰 關東 忠淸南北道 全羅南北道 慶尙南北道 曰三南 黃海道 平安南北道曰 兩西 咸鏡南北道曰 關北
우리나라는 경기도를 중앙으로 삼아 바깥쪽으로 강원도를 관동이라 하고 충청남북도, 전라남북도, 경상남북도를 삼남이라 하며, 황해도, 평안남북도를 양서라 하고, 함경남북도를 관북이라 한다.
20.위 글에 나타난 지명을 지도에 바르게 표시한 것 찾기
*①入道莫先於②窮理 窮理莫先於③讀書 以④聖賢用心之迹 及⑤善惡之可效可戒者 皆在於書故也 <擊蒙要訣> 도에 들어가는 것은 이치를 궁구하는 것보다 우선 하는 것이 없고, 이치를 궁구하는 것은 책을 읽는 것보다 우선하는 것이 없으니, 성현이 마음을 쓴 자취와 선악의 본받을 만하고 경계할 만 것이 모두 책 속에 있기 때문이다.
21.위 글의 주제로 가장 알맞는 것-->독서의 이유
22.짜임이 같은 것끼리 묶인 것은-->②窮理,③讀書
* 楚人有涉江者, 其劍㉠自舟中墜於水, 遽刻其舟, 曰: "是, 吾劍之所從墜." 舟止, 從其所刻者, 入水求之, 舟已行矣, 而劍不行, 求劍若此, 不亦惑乎. 以古法爲其國, 與此同. 時己徙矣, 以法不徙, 以此爲治, ㉡豈不難哉?-『呂氏春秋』초나라 사람중에 강을 건너는 사람이 있었다.그의 칼이 배에서 물속으로 떨어지니 갑자기 그 배에 표시를 하고 말하기를 이 곳은 내 칼이 따라 떨어진 곳이다. 하고 배가 멈추자 그가 새긴 곳으로부터 물속으로 들어가 칼을 찾으려고 했다. 배는 이미 지나왔는데 칼은 지나지 않았으니 칼을 찾는 것이 이와 같다면 또한 미혹되지 아니한가? 옛날의 법으로써 그 나라를 다스리면 이 경우와 마찬가지이다. 때는 이미 지났으나 법은 바뀌지 않았으니 이런 방식으로 정치를 한다면 어찌 어렵지 않겠는가?
23.위 글의 교훈-->현실에 맞게 법을 개정하고 적용해야 한다
24.自의 쓰임이 ㉠과 같은 것-->自初至終
25.㉡과 문장형식이 같은 것-->何益之有
*李澄 幼登樓而習畵 家失其所在 ㉠三日乃得 父怒而答之 泣引淚而成鳥 此可謂忘榮辱於畵者也 이징은 어려서 다락에 올라가 그림을 익혔는데 집안 사람들은 그가 있는 곳을 잃어버렸다가 삼일만에 찾았다. 아버지가 화가 나서 그에게 매질을 하거늘 울면서도 눈물을 묻혀서 새를 그렸다. 이 사람은 가히 그림에 영욕을 잊은 자라 할 만하다.
<燕巖集>
26.李澄의 성격을 잘 나타낸 것-->집념이 강하다
27.㉠三日乃得의 의미로 알맞은 것-->사흘만에 겨우 찾아냈다
*
(가)
春眠不覺曉 處處聞啼鳥
夜來風雨聲 花落知多小 <春曉>
봄 잠에 새벽을 깨닫기 못했더니.
여기저기서 새소리 들려오네
지난 밤 세찬 비바람 소리에
얼마나 많은 꽃잎이 떨어졌을까 !
(나)
有客淸平寺 春山任意遊
鳥濟孤塔瀞 花落小溪流
佳採智時秀 香菌過雨柔
行吟入仙洞 消我百年憂 <김시습, 有客>
청평사의 나그네,
봄 산에 마음대로 놂이라.
외로운 탑은 고요한데 산새만 지저귀고,
작은 시냇물에 꽃잎이 떨어져 흐르네.
아름다운 나물은 때를 아는 듯 돋아나고
향기로운 버섯은 비를 맞아 부드럽노라.
길 가며 읊조리며 신선의 계곡에 들어서니,
나의 백년 근심이 녹아지도다.
28.(가).(나)의 공통적인 소재-->봄, 비, 꽃, 새
29.(가)의 주제-->가는 봄에 대한 아쉬움
30.(나)의 설명으로 바르지 못한 것-->형식은 오언율시, 탈속적 분위기, 떠도는 나그네의 설움(-->자연에 대한 사랑과 고독감), 대우법을 적절히 할용, 시각과 청각의 이미지 함께 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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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문회 8급 기출 문제(25회~28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