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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人誰無過 改之爲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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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誰無過 改之爲貴
인수무과 개지위귀

잘못 없는 사람 누가 있을까?
고치는 것이 귀한 일이네.

- 김간(金榦), 개과잠(改過箴),《후재집(厚齋集)》


[해설]

조선 후기 학자 후재(厚齋) 김간(金榦 1646 ~ 1737)은 개과잠(改過箴)을 지어 잘못을 고치리라 다짐하였습니다.

“잘못이 있으면 반드시 뉘우치리라. 잘못을 뉘우치면 반드시 고치리라. 잘못이야 도(道)에서 어긋난 것이지만 고치면 바로 바르게 되네. 잘못을 저지르면 남들이 다 알지만 고치고 나면 남들도 우러러보네. 잘못 없는 사람 누가 있을까? 고치는 것이 귀한 일이네. 고치고 또 고치리라. 고칠 잘못이 없어질 때까지.”

자신이 말해 놓고도 말이 입에서 떠나기가 무섭게 ‘아뿔사’ 하고 후회할 때가 있고, 스스로 선택해 행동하고도 얼마 지나지 않아 ‘내가 왜 그랬을까’ 반성할 때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고치기는 여전히 어렵습니다.

말과 행동에 잘못이 있었다 하더라도 바로 잘못을 인정하고, 잘못이 반복되지 않도록 노력한다면 잘못도 가벼운 실수로 지나갑니다. 그러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잘못된 행동을 합리화하다 보면 마음이 점점 더 옹졸해집니다.

내 모습이 잘못투성이라 부끄럽더라도 나의 잘못을 인정하고 조금씩 다듬어 간다면 잘못한 경험 또한 인격을 완성해가는 훌륭한 교과서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잘못 없는 사람 누가 있겠습니까?


옮긴이
하승현(한국고전번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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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1.26 -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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