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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운영자 ( homepage)
Subject   신흠(申欽)의 <野言>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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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년로항장곡 (桐千年老恒藏曲)

매일생한불매향 (梅一生寒不賣香)

월도천휴여본질 (月到千虧餘本質)

유경별백우신지 (柳經百別又新枝)


오동나무로 만든 악기는 천년을 묵어도 자기 곡조를 간직하고,

매화는 일생을 추워도 그 향을 팔지 않는다.

달은 천 번을 이지러져도 본바탕은 변치 않으며,

버드나무 가지는 백번 꺽여도 새 가지가 돋아난다.



--조선 중기 신흠(申欽)이 쓴 책 <야언>(野言)에 수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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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5.14 - 09:03
LAST UPDATE: 2010.05.14 -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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